
상세설명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엘리자베스가 입었던 코르셋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탑입니다.
지퍼디테일은 영화 속에서 달이 뜨면 해골로 변하던 해적들의 장면을
해골의 갈비뼈처럼 연상되게 표현한 디자인입니다.
물 위에서의 삶을 사는 해적의 거친 감성을 표현한
물나염 데님 원단을 메인으로 하고
엘리자베스의 시대적 감성을 담은
펀칭 레이스 면 원단을 소매 배색으로 사용하여
에스닉하면서도 소녀스러운 감성을 줍니다.
코르셋 디테일로 후크를 앞쪽에 달아 열고 닫을 수 있게 했으며
안쪽에 안단을 달아 벌어짐을 예방하였습니다.
퀄리티 높은 후크를 사용하여 착용시 움직임에따라 쉽게 벌어지지 않습니다.
플리츠 스커트와 함께 착용하면 보다 완성도 있는 룩으로 연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