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세설명
영화 마미에서 스티브의 불안한 마음이 그려졌던,
스티브가 손목을 칼로 그어 피를 흘리며 쓰러진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한 티셔츠 입니다.
자해하면서 피에 젖은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빨간 타이다이 원단을
한쪽 소매에만 부분적으로 사용하여 포인트를 준 디자인 입니다.
몸판 그래픽은 옆집에 살던 카일라가 착용한 목걸이에 달려있었던
하트와 무한루프 장식을 상징적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했으며
스티브의 자유분방한 감성을 그래픽에 함께 담았습니다.
스티브가 즐겨 착용했던 체인 목걸이를 티셔츠 스타일링에
응용할 수 있도록 브랜드의 라벨을 목 뒤가 아닌 앞쪽 목 라인에 달아
목걸이나 악세사리를 끼워 연출할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