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세설명
두컬러의 실로 짜인 데님 소재가 극적인 분위기를 내는 베레모로
영화 속에서 가위손이 화가 났을 때
벽을 마구 긁었던 장면을 묘사한 디자인입니다.
컷팅 디테일들은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긁히면서 노출되는 다른 컬러의 실밥은
상처난 에드워드 얼굴과 상처난 피부를 연상 시키기도 합니다.
옥토버써드의 니켈 라벨을 달아주어
심플하면서도 완성도있게 마무리 했습니다.
수작업의 특성상 모자마다 긁힌 느낌이 다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