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버써드 디자이너가 직접 재구성한

프리다칼로 작품 속 모티브들을 패턴화하여

새틴 원단에 디지털프린팅한 원단입니다.

영화속 그녀가 디에고와 사랑을 나눌 때 입었던 슬립에서 영감을 얻은

레이스와 코르셋의 조화가 매력적인 드레스입니다.

 

프리다칼로의 작품과 일기장에 자주 등장하는

자연의 것들을 레이아웃으로 조화롭게 배치하였으며,

사랑스러운 파스텔 핑크와 섹시한 다크 레드 두 가지 컬러로 제작하였습니다.

 

넉넉한 사이즈로 안에 티셔츠와 레이어드해서 착용 가능합니다.

레이스와 골리본끈 두가지를 레이어링해 묶는 어깨끈 디테일과

프론트,백 레이스를 활용한 코르셋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코르셋 끈은 탈부착이 가능해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원피스 밑 부분에 과하지 않은 트임을 주어

활동성과 디자인성 두 부분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