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스트라이프, 깅엄체크 세가지 원단의 패치워크를 통한 작업으로

베스트 셀러였던 Oct.3의 오프숄더를

프리다 칼로의 복장을 통해 재구성하였습니다.

 

시원한 배색과 셔츠 여밈과 커프스를 통해 시즌에 맞는 계절감을 나타냈습니다.

뒷 부분을 프리다의 교복에서 영감을 받은 세라복 컨셉으로 배색을 하고

위에 레이스를 올려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어깨 부분과 뒤 허리 부분에 스트링을 통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리본 마감을 통해 여성스러움이 드러나는 디자인입니다.

캐주얼한 제품에 은은한 광택의 단추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나타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