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김이 적고 착용감이 뛰어난 아웃도어 원단에

셔링과 버클 디테일이 매력적인 자켓입니다.

프리다칼로의 ‘짧은 머리의 자화상’을 모티브로 재해석하였습니다.

허리쪽 버클은 프리다칼로가 늘 착용했던 허리 보조기를 상징합니다.

 

가벼운 착용감을 위해 안감을 생략하고 세밀한 봉제기술로 제작하였으며

기존 자켓보다 롱한 기장으로 보다 세련됨을 더했습니다.

 

여성분의 경우 롱한 기장으로 자켓 원피스로 착용이 가능합니다. 

 

소매 부분은 버클을 통해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셔링을 잡았을 경우에 자켓 여밈 부분과 극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목 뒤 스트링과 스토퍼를 통해 

댄디하고 미니멀한 자켓에 텍티컬한 반전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기존의 자켓과 달리 밑에 달린 주머니로 스타일리쉬함을 드러내었습니다.